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1화 (문단 편집) === 추가 정보 및 전략 === * '''가격 제시의 배분''' '''각 플레이어가 제시한 가격의 합은 2억을 넘을 수 없다'''는 룰이 있으므로, 모든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덤벼서는 곤란하다. 초반에 너무 가격의 합이 많아져서 정작 점수가 높은 후반부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게스트의 가치관 파악''' ~~장동민 전용 스킬~~ 게스트는 자신이 책정한 가격을 직접 얘기할 수 없으므로, 토론을 통해 "이 사람은 가격을 높게/낮게 제시했다"는 점을 알아내야 한다. 그래야 한 사람을 지정하여 공개 정보를 얻었을 때, 그보다 높다 낮다를 고려하여 가격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지막 라운드 올인 - 가격이 가장 높은 게스트 집중탐구''' 8~10라운드의 점수가 높으므로 초반을 버리고 후반에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각 라운드가 종료될 때마다 가장 높게 책정된 가격이 공개되는데, 위의 가치관과 고려해보면 가장 높은 가격은 같은 사람이 제시했을 확률이 높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추측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아래 설명 참고.] 그러므로 가격을 가장 높게 들고 나온 게스트가 각 라운드에 제시한 가격의 합을 모두 구하여 전체 가격에서 빼면 후반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점은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단 한 명뿐이고, 이전 라운드들에서는 사실상 점수 따기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개 정보가 원하는 플레이어가 아닐 경우에는 비밀정보로 그 플레이어의 가격을 알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한 게스트의 가격총합이 높다고 해서 그 게스트가 10라운드 최대값을 갖는 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말 그대로 총합이 가장 높은 것뿐이고 정작 정보를 써먹을 수 있는 유일한 라운드인 10라운드에서 최대 가격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 전략은 처음부터 존재할 수가 없는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본편에서 김경훈이 사용했는데, 집중탐구한 권혁수만 봐도 이세영과 함께 9라운드와 10라운드를 바꿔서 제시하는 순간 전체합만 큰 바지게스트(...)가 되어 버릴 수 있었다. 결과적으론 권혁수가 10라운드 최대값 제시 게스트이긴 했다. --근데 나머지 플레이어가 모두 눈치로 마지막 라운드의 가격을 맞혔다-- * '''이전 라운드에서 제시된 가격''' 사실 라운드마다 제시된 가격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높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걸 모두 더하다 보니 게스트가 2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들고나온 것. 이를 토대로 이전 라운드에서 얼마나 제시되었냐를 고려하면 "'''이번 라운드에 제시되는 가격은 이전보다 높을 확률이 크다'''"[* 최고가가 아닌 책정가의 합을 기준으로 나오는 순서가 정해지므로 꼭 이전 라운드보다 최고가가 높아진다는 보장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저걸 따라갔다간 개인 한도인 2억을 넘으므로,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 '''계산''' 김경훈의 경우 '''수치와 객관적 자료'''에 의해 베팅하겠다고 인터뷰 하였고, 실제 나온 숫자들을 통해 계산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계산기가 고장날 정도... 방송상에는 게스트 한 사람의 숫자만 계산하고 유추한 것처럼 나왔으나, 실제로는 다른 정보들도 모두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전체적인 특징은 '''심리전'''인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각 게스트의 가격 총합이 나와있는 데다 매 라운드 최고액이 공개되었으며, 각 라운드 공통 정보와 개개인이 받은 비밀정보가 있으므로 더 복잡한 계산들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들도 최종 2억을 나눠 베팅하는 것이므로 각 플레이어들의 베팅액도 조사하여 계산에 넣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